70만대 컴으로 앞으로 5년 버텨야지 하고 질렀으나..
정신차리고 나니 이렇게 되어 있는....ㄷㄷㄷ
(* 몇 가지 부품은 품절이거나 해당 사이트에서 찾을 수 없어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지름의 흔적....ㄷㄷㄷ
처음부터 이렇게 질렀으면 출혈이 그나마 덜 했을텐데
쿨링팬을 3번 바꾼거랑 4690 산게 제일 아쉽습니다..ㅠ
그러니 다들 지를 땐 끝판왕을 지르세요!!!!
아니면 지르고 두 번 다시 처다보면 안 됩니다ㅠㅠ
이것도 바꾸고 싶고 저것도 바꾸고 싶다고 생각드는 순간 통장은 끝이에요..끝!!
1년 간 쉼 없이 지르면서 지갑은 찢어져 갔지만,
그래도 완성품을 보고 나름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