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그레이션 즉 복제라는것을 가끔 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노트북에 달려있는 HDD를 SSD로 옮긴 뒤 바꾼다거나
또는 지금 운영체제가 있는 하드디스크와 동일한 물건을 만일을 대비해서 똑같이 쌍둥이를 만들거나 하는것이 그거죠.
근데 도킹스테이션의 복제 기능을 이용하면 그게 좀 더 편하게 되네요. PC를 안켜도 이것이 작업이 가능해서 만약 전문적으로 노트북에서 HDD > SSD 로 옮기는 작업 해준다고 할 때 위 기기를 여러대 켜놓고 PC없이도 동시에 옮길 수 있겠더군요.
게다가 맥이든 윈도우 운영체제든 내부에 데이터가 뭐가 들어있든지간에 옮기는 작업이 가능해서 그것도 괜찮구요.
S-ATA to USB 젠더 가격도 2만원대이니 (고급형) 이건 3만원대라 엄청 가격차이나는것도 아니라서 하나쯤 있어도 괜찮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