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기가 아직 안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워낙 조류가 쎈 곳이라 사리때는 50호봉돌도 두둥실 떠내려가는곳이죠.
보통 5~6 ,13~14 물을 좋아하는듯 싶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조금이였는데 너무 안흐르고 2타임정도 살짝 흐리더군요.
원투나 카고를 해야하는 장소고 찌낚은 좀 힘듭니다.
원투에 노래미 두어수 올라오구요 손바닥만한 도다리 마리수 올라옵니다.
생각보다 조항이 영 아니네요.
부부인지 몰라도 남녀분이 같이 오셔서 낚시하는데 부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