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 지원이랑 첫만남 이후 전 로지텍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됬습니다.
두달 전 노트북 g100랑 같이 들어오는 콤보를 구입하고 만족스럽게 잘 쓰다
2주쯤 전부터 좌 클릭이 한번씩 씹히더니, 그제부터 우클릭이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롤할때 와드를 너무 격렬하게 박았나봐요..
지백이 후기들을 보니 낮은 내구도가 지백이의 고질적인 문제인듯 하네요.
일단 수리가 아닌 교환으로 a/s 서비스 해준다는 로지텍에 교환 신청하러 가봅니다. 정말 신납니다. 지백이 꼭 살려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