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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295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펜촉
추천 : 0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30 03:38:07
친구랑 2인팟 지어서 했는데 꾸르잼이었습니다.
베타라서 컨텐츠는 많이 부족하더군요. 메인미션은 하나가 전부고, 맵 지역도 매우 한정적입니다.
다크존에 들어가도 유저들의 레이드에 못이겨 ai들은 씨가 말랐고, 루팅할 물품들도 탈탈 털려있기 일수ㅋㅋㅋ
베타기간때 다크존의 주요 컨텐츠는 로그요원 사살이라고 해도 무방하네요.
사람끼리 만나면 눈치싸움이 장난아닙니다.
그러다가 로그요원 하나라도 뜨면 다함께 합심해서 정의구현잼ㅋㅋㅋㅋ

일단 걱정은 본 게임이 사작돼도 컨텐츠가 부족하진 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크존에서의 루팅 및 pvp, 일반지역에서의 퀘스트, 랜덤 인카운터, 그리고 기타 캐릭터 육성과 크래프팅
이것들이 대충 예상해본 컨텐츠인데, 인간형 ai만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베타는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큰 기대를 걸지 않고 한 번 맛보자는 생각으로 잡았는데 친구랑 버닝했네요.
특히 따로 아시아섭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글로벌 서버인지 별 외국인이 다있더군요.
한번은 다크존에서 상대방 파티가 공격하길레 맞대응을 했죠.
그러다가 보이스로 '돈슛돈슛!' 하면서 손들고 나가자 서로 사격을 멈추고 다같이 팔벌려높이뛰기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다크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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