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나사 풀렸는데 기계 돌리면 따다ㅏ다다다ㅏ다당 하는 소리 나는것같은 소리가 나길래
물아일체가 되서 손을 같이 덜덜떨면서 드라이버준비하고 옆면을 땄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나사가 풀린게 2군대나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사 조이고 다시 닫을려고 무심코 안쪽을 봤는데 세상에 먼지가;;;;
에어 스프래이에 대한 안좋은 추억도 있고 철물점 가기도 귀찮아서 집안을 뒤져서 붓을 찾아낸다음
먼지 먹어가며 하나하나 일일이 다 털어내고 집에 날리는 먼지 털어내는 김에 청소기도 돌렸습니다.
다 하고 보니까 그제서야 '아씨 집밖에서 할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컴퓨터를 켜보니 정말 조용~~~하게 잘 돌아가네요 ㅎㅎㅎ
왜 컴퓨터도 1달이나 2달에 한번 내부청소 하라는지 알겠습니다
컴게분들도 오늘 청소 한번 어떠십니까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