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우리나라 사학계에서는 발해는 한국의 역사로 인식하는데..
의외로 발해에 대한 서술은 생각보다 빈약한게 현실입니다.
발해에 대한 정보,연구는 중국,러시아가 주류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이 상당히 많이 연구를했더군요.
중국은 아예 발해를 말갈-여진-금-청 으로 이어지는 중국사의 일부로 편입시키고 있고.. 러시아는 말갈족의 독자적인 역사로 인식하는거같고, 일본은 발해를 고구려를 계승한다는점은 인정하나. 한국의 역사가 아닌 '만주의 역사'라고 인식하는거 같고...
중국,러시아, 심지어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발해에 대한 연구가 생각보다 빈약하다는게 의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