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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에서 주요 직책을 맡은 스님 5000명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조계종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지원제도인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을 결정한 국회의원과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1일 밝혔다.
기부에 참여하는 대상은 조계종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 소임자를 비롯해 중앙종회 의원스님과 전국 본·말사 소임 등 약 5000명이다.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0115510883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