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트리티니를 받고 장착을 하게 된 유저입니다.
일단 리뷰에 앞서 본인 컴퓨터 사양은
i5 4690 (캐년이 아니라 오버가 안됩니다.) 기본쿨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h81 보드 (정말 기본 보급형 보드입니다.)
렘 8기가 +4 기가 (삼성)
글카 gtx970 g1 입니다.
제가 일단 트리니티를 산 이유는 디비전을 8시간 연속플레이 중 프레임다운 현상이 일어나 더군요
물론 8시간 연속 돌렸으니 30분 정도 쉰다음에 컴퓨터를 하는것이 저의 건강에도, 컴퓨터의 성능이나 기능상 좋을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저도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질렀습니다 그 당시 프레임다운으로 인해 극도의 예민함과 스트레스인지 몰라도
아 이건 과부하로 인한 온도상승으로 프레임드랍이 생겼다라는 자가진단을 마치고 다음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네 지름이죠 그냥 질렀습니다 솔직히 프레임드랍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아 온도가 낮으면 좋겠다라는 간단한 마음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질렀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 기쿨을 사용하였을때 컴퓨터를 키자마자 온도입니다.
30도에서 40도 정도의 사이로 매우 안정적인 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pu에 과부하를 걸어 100% 사용할때 (5분간 프로그램을 돌렸습니다.) 온도입니다.
55도에서 59도 사이로 60도는 간신히 안넘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cpu만 과부하를 사용했을때고 제가 디비전을 할때는 글카의 온도상승으로 인해
60도가 넘는 온도 였습니다.
다음은 트리니티를 사용하고 5분간 cpu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을때 온도입니다.
50도를 넘지 않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그아래 스샷을 보시면
작동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풀로드에서 cpu 과부하를 정지한상태로
2분만에 20도 후반대로 진입합니다.
정말 놀라운 쿨링 능력입니다.
지르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트리니티 장착하실때는 꼭 메인보드를 케이스와 분리후에 장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