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그리 좋아하고 컴퓨터 없으면 못살겠다는 사람들이 왜 뭔가 고장나면 본인이 고쳐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하드쪽으론 몰라도 소프트쪽으로는 네이버에 검색 한번만 해도 알수 있는게 태반인데 정 모르면 포맷하는법 윈도우 까는법정도는 스마트폰 보고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조금 느려졌다고 에러메세지 하나 뜬다고 전화와서 안된다고... 윈도 다시 깔라 그러면 "내가 그걸 어떻게해"
아니 내가 소를 때려잡으라는것도 아니고 왜 못해 왜! 내가 무슨 맨날 0x0000007b이런거 외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도 찾아봐야 하는건데! 아예 찾아볼 의지도 없고! 고치고 있으면 뒤에서 보고 나중에 또 고장나면 자기가 해볼수도 있는 문제지 꼭 딴데가서 놀다가 "다됐어?" 내가 공임비 받으면서 고쳐주는것도 아니고 말야
아니 지가 쓰는 컴터 용량 부족하다고 나한테 쫓아오면 내가 야발라바히야 해서 용량 늘려주는것도 아니고 지가 뭐 깔았는지도 모르고 아 쓰다보니 빡치네 지들이 맨날 쓰는 컴퓨터면서 내껀 용량이 왜 적지? 니가 씨발 암거나 씨발 막 깔아서요! 할수도 없고 아오 진짜
그리고 누군 돈이 땅파면 나와서 윈도 정품 쓰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비싸?" "꽁짜 아냐?" 꽁짜면 왜 니들은 없냐! 알아서 사든가! 능력되면 꽁짜로 구하든가! 깔아는 드릴께 내꺼도 아니고!
내가 내돈주고 마우스 좋은거 키보드 좋은거 쓰겠다는데! "마우스 키보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내가 쓰는거라고 내가! 니네 쓰라고 산거 아니라고! 니네 씨발 150만원짜리 낚시대는 간지나고 존나 짱짱인데 내 키보드12만원은 아깝드냐? 낚시대 씨발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