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마스에서의 치하야는 아시다시피 많은 애정을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아즈사씨, 리츠코, 타카네와의 사이좋은 사진이라던가
샤이니 페스타에서도 허니 사운드 팀은 아주 즐겁게 놀고 먹으며 재미있는 나날을 보냅니다.
바닷가에서도 즐겁게 같이 온천을 즐기는 신이 있을 정도로,
치하야에 대한 스태프들의 각별한 애정과 765사무소 아이돌들의 애정이 돋보이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어떻습니까?
오리지널 콘솔이 아닌 모바일로 가서는 치하야의 취급이...
애정이 부족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데레마스/밀리마스에서의 키사라기 치하야 카드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어딜 어떻게 봐도 굴곡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비품을 사용한 이미지라던가
수영복에서의 만행
혹은 이런 CG를 사용한다던가
심지어는 현실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현상까지도 일으킵니다.
더불어, 분가와의 앨범 자켓에서는
이런 용서할 수 없는 만행조차도 저지릅니다.
물론 추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증가하는 치하야의 자신감은 알겠지만,
이것은 그저 치하야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며,
현실에 대한 괴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긴 스압을 이기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술마셨으니까 로리 치하야랑 놀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