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날 멀리서부터 학여울행 지하철 탈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에 딱 들어옵니다.
"아 저 사람들은 나랑 서코까지 같이 가겠구나" 하는거.
뭘 입든, 어떻게 생겼든, 성별이 뭐든간에 그렇게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코를 해도,어떻게 봐도 느껴지는 묘한 그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기합니다.. 그렇게 생각한 분은 백이면 백 전부 행사장으로 같이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도 절 보고 그런생각을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