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험생입니다. 일이 잘 풀리면 8월 중순에 입시가 완전 끝나고 3월에 대학 입학하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진짜 목적이 있어서 돈을 벌려고 하는데
순전히 돈만 벌고 워킹홀리데이(영어권)으로 가는건 무리인가요? 아무래도 신청 절차가 편한 호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주가 시급이 쎄기도 하고...
지금 20살인데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다녀서 영어는 괜찮을거 같아요.
저는 진짜 관광 어학연수 말고 돈버는게 1순위에요.
워킹홀리데이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막 헷갈리기도 하고 저처럼 순전히 돈 벌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은 것 같지도 않아서...
물론 페이 말고 집값이라던가 생활비 등도 고려해야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