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엔 죽고 못살듯이 붙어서 비비고 살더니
19살에 사고쳐서 졸업하자마자
20살에 딸애 낳고 바로 결혼했는데
2년만에 이혼했다..
고딩시절엔 그렇고 죽고 못살던 사이가
정 딱 떨구고 서로 꼴도보기 싫어하며 이혼하는거보니
사랑이란게 뭔지 싶다.
보통 부부들도 마찬가지지만
경제력 받쳐지고 애도 있으니깐 대충 같이 사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