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봐도 작화가 약간 촌스럽다 뿐이지 쩌는 녹색전차 해모수랑,
유니미니펫! 집에 이거 공책도 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막화때 눈물찔끔한게 기억나네요. 주인공이 엄청 착하고 보살인거랑..엄마랑 친구, 유니펫들이 사고치는거 다품어줌 ㅠㅠ
마지막으론 스피어즈! 중학교땐가? 퀴니던가요.. 재능스스로 방송이었나. 새벽에 재방해줘서 중학생때 눈비비고 일어나 봤어요 ㅋㅋㅋㅋ
능배물이었는데 나름...! 이건 결말이 기억 안나네요.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좋아했던" 한국애니들입니다.
발암전사 꺼내면 라면위의 김치마냥 16조각으로 쪽쪽 찢을거에요.그건 애니도 아니거니와 좋아할리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