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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6번입니다.
제가 저번에 오픈 트랜스포트 타이쿤 디럭스를 시작했었죠.
근데 그 때 시작한 게 망하는 바람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갈아엎고 새로 시작했습니다.
시작했습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죠.
원래 맵 크기는 2048×2048인데, 그러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커서 1024×1024로 했습니다.
첫번째 노선인 기신선입니다.
섬령 탄광, 번은 탄광, 기신 탄광과 기신 발전소를 잇는 노선이죠.
참고로, 이 마을 이름들은 랜덤 한국 마을 이름입니다. 한국에 있는 마을 중 아무거나 앞글자와 뒷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들이죠. 그래서 좀 괴상한 이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영창은 없더군요.
열차는 무궁화호 자석 도색을 쓰고 있습니다. 디젤 기관차죠.
한국 철도 NEW GRF를 썼습니다.
열차는 무궁화호 구도색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디젤이죠.
이제 역들을 살펴봅시다.
우선 습존선의 습한역입니다. 바로 뒤에 차량 기지가 있죠.
습한은 이 곳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두번째 역인 요족역입니다. 바로 앞에 드리프트 구간이 있고요, 반대편엔 신호장이 있습니다.
신호장은 단선 철도에서, 열차가 대피를 하는 곳이죠.
대피는, 열차가 다른 열차가 지나가도록 잠깐 비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선로를 ㄷ자로 꺾으면 동경락역이 나옵니다. 경락에 있는 역이죠.
앞에 신호장이 있습니다.종점인 북존찬역입니다. 존찬에 있는 역이죠.
존찬은 여기서 두번째로 큰 도시입니다.전체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드리프트가 상당히 많죠.
이번엔 인홍선입니다. 우선 인개역입니다.
보시다시피 차량 기지가 있죠.
다음 역은 배우역입니다.
바로 앞에 드리프트가 있죠.
도시 이름이 꽤 특이해서 잊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늘일언덕역입니다.
늘일에 있는 역이죠.
드리프트를 지나고 나면 승북계곡역이 나옵니다. 승북에 있는 역이죠.
저기 환횡제철소가 보이는군요.
마지막 역인 홍곽역입니다.
역이 좀 외따로 있군요.
노선도입니다.
선형이 좀 괴상합니다. 특히 배우역 근처의 ㄷ자랑 늘일언덕역-홍곽역간의 ㄷ자...
참고로 노선색은 아직 없습니다.
이번엔 기신선입니다. 우선 성렴광산역과 기신광산역입니다.
각각 성렴 탄광과 번은 탄광 인근에 있죠.
기신광산역 바로 다음에 드리프트가 있습니다.
참고로 기신선은 여객 취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기신역과 북기신역입니다.
각각 기신 탄광과 기신 발전소 인근에 있죠.
성렴광산역, 기신광산역, 기신역에서 석탄을 싣고 북기신역에 내리는 형태입니다.
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가 습존선과 인홍선, 아래가 기신선입니다.
재정 상황입니다.
스크린샷엔 적자라고 나와있는데, 사실 이거 찍자마자 바로 흑자로 돌아서더군요.
각 노선의 위치입니다.
셋 다 내륙에 있군요.
∽역명 변경∽
기신광산역→번은광산역
기신역→기신광산역
북기신역→기신발전소역
동경락역→경락역
북존찬역→존찬역
늘일언덕역→늘일역
승북계곡역→승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