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왕이 후사가 없어서 먼 촌수에서 데려온(?) 혹은 반정으로 왕이 교체된 연산과 광해의 경우, 대비의 처후는 어떻게 되나요?
폐위? 존속? 폐주의 친모든 아니든.
혹은 선조나 고종의 경우, 이미 선대왕의 중전이 대비가 되는데, 신주도 어머니가 있잖아요? 그럼 대비가 둘?? 아님 하나가 퇴출??
왕의 정실이 왕비이고, 왕의 후사를 후궁을 통해서 낳는 경우가 더 많은데, 왕비가 대비가 되면, 후궁 소생의 왕의 어머니는?? 대비는 아니죠?
그럼 대우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