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우는 고자가 아니었던게 아닐까?
이번 화는 칼라마네로의 음모를 저지하는 두번째 내용입니다.
19화에서 칼라마네로가 처음 등장해서 최면술로 지우일행들과 로켓단을 조종했던게 기억나는데, 정말 섬뜩했던 화였습니다.
이번에도 최면술로 오케이징을 조종하려고함..
(명중률 60밖에 안되는기술이 애니에서는 100%성공하는 완전 사기기술로..)
로사는 칼라마네로가 오케이징의 진화형태이고, 그래서 로켓단 일행을 저 칼라마네로한테 넘기려고 한거아니냐고 의심했었죠..
로이의 버럭!!
오케이징이 칼라마네로를 처음봤을때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이유가 저랬군요..
조종당하는 오케이징은 로이에게 몸통박치기를 사용!!
이맛..
최면술이 풀립니다.
(한국판이었으면 100만볼트인데.. 일판 피카츄는 위력이 1/10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사건이 일단락되는데..
포켓몬애니는 참.. 사건이 좀 뜬금없이 해결되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이번화에서 지우&로켓단들을 도와줬던 착한 칼라마네로들..
응? 설마?
(바이바이 오케이징)
오케이징 방생 플래그?
놓아주진 않네요..
그렇게 종료..
오케이징이 여기서 하차하는줄알았는데 하지않았네요..
근데 오케이징 놓아주면 로이가 가진 포켓몬이 없어서 좀 이상하게 돌아가긴 하군요..
포켓몬은 지우일행이 모험하는것보다 가끔나오는 로켓단위주 에피소드가 정말 재미있는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