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니까 커피거지들한테 커피갖다바쳐야하고,
여자니까 선물 들어온 음료돌리고 과일깍아다 상사처먹으라고 갖다 바쳐야 하고,
여자니까 화장해야하고 치마입어야하고 (스타킹 사줄거야?)
여자니까 회식자리에서 우리 OO씨가 따라주는 술 한번은 마셔봐야지! 라는 상사의말에 술따라줘야합니까?
아니면
어리니까 커피거지들한테 커피갖다바쳐야하고,
어리니까 선물 들어온 음료돌리고 과일깍아다 상사처먹으라고 갖다 바쳐야 하고,
어리니까 화장해야하고 치마입어야하고
어리니까 회식자리에서 우리 OO씨가 따라주는 술 한번은 마셔봐야지! 라는 상사의말에 술따라줘야합니까?
사회생활이 그런거니까, 어딜가나 다 똑같으니까, 막내니까 당연히 참고 해야하는걸까요?
거지같은 갑질문화일 뿐이니까 내 입장을 당당히 밝히고 욕버지게 먹어야 할까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물고 끝이없네요.
우리회사는 여자가 어디 남자랑 어깨를 같이 하냐고, 결혼하거나 애낳으면 그만둘거라고 여사원 이상 뽑지도 않고 승진도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