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한 일상·치유물이 아닙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위대함을 일깨워주는 교훈물이에요.

보는 내내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

특히 어머니도 여자아이이고 싶으셨으리란 것을 생각하니 더더욱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어머니도 여자아이이고 싶으셨지만 우릴 위해 어머니가 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다이키치랑 고우키 엄마랑은 안 이어지나...

개인적으로 고우키 엄마가 감기걸려서 초라한 모습으로 나올 때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