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딸이 밖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욕이 일상화돼서 스트레스로 고민을 토로하러 나오신 어머니와
자기 또래에서는 추임새 뿐이라고 말하는 딸의 스토리 (딸이 좀 심하게 욕을 많이 하긴 함.. 특히 부모님 앞에서도)
유재석이 딸과 비슷한 또래인 지민에게 "너도 욕 많이 하니??" 물어봄
부모님 앞에서는 안한다고 일침
동시에 욕을 안쓰는 유재석 선배님 완전 심쿵남이심 (일개 무한재석교 신자와 같은 눈빛을 하면서)
하지만 유느님의 특급 고백
심지어 기가 막히게 한다는 저 자신감 ( 너란 남자 ㅠㅠ)
(여기서 지석진이 "그건 내가 보장한다"라고 말함)
but 나는 때와 장소를 가릴 뿐이라는 프로의 모습을 선보임
재석이형 욕해주세요 핡 핡
오로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차진 욕 시전한다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