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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2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하늘★
추천 : 1/4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27 00:08:07
지금 사람들 너무 격앙되어 있어요.
자신과 다르면 닥반에, 헐뜯고...
사람이 백명이면, 생각도 백인데
사람에 따라, 자기 입장, 경험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도 있잖아요.
이 분들 보고 열폭이라니, 분탕종자라니,
그저 거울을 한 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베오베에 자료없이 말만한다고 하시던데,
이 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나요?
싫지만, 예를 들어 보자면.
하하씨가 농구선수들 찾아갔을 때,
재석씨 버스안에서 등등
다 예쁘장하신 분들께만 말을 걸었죠.
물론 편집돼서 이렇게 방송된걸 수도 있죠.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평범한 외모의 사람은
소외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성상품화....
단어 선택이 잘못된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신 분
심했어요.
말하려는 의미는 짐작갑니다.
하지만, 이 단어는 방송에 나오신 분들에게 큰
실례인것 같네요.
아무튼 서로 의견 좀 존중해줘요.
헐뜯지 마요. 둘 다 불쌍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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