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주말 게시판에 대한 솔직한 심정 올린 글쓴이 입니다.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일단 저는 무도빠도 까도 아닙니다. 그냥 무도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고 무조건 본방 사수는 아니지만 시간 될 때 마다 챙겨 봅니다.
주말 이전에는 무도게시판에 글도 리플도 많이 없습니다.
토요일 부터 게시글 콜로세움 보면서
나랑 같은 방송 본 사람들 맞나???
무한도전 보지도 않고 분탕 종자들 유입
되어서
글만 보고 아니면 짧은 캡쳐 보고 욕하고 맞다 아니다 하는분
이 많더군요 어그로 꾼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캡쳐 보면서 이야기 합시다. 길어요..ㅜ
논란이 있을 만한 부분은 말 하는거 그대로 옮깁니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홍철아 장가 가자~!!!
자막에 26에 이하로 된건 잘못 된겁니다.
26세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좀 논란이 되었던 장면이 있는데요 애도 낳아야 하니까
캡쳐에서는 위로는 애도 낳아야 하니까 되어 있는데
실제 말 한것은
정준하 : 연상도 되는거야?
노홍철 : 되는데 애도 낳고 해야 하니까....(생각 중....)
박명수: (말을 끊으며) 애가 있으면??
노홍철 : 사랑 한다면 상관없습니다.
뒤에도 보시면 되겠지만 맴버들은 자신의 추억들 생각들을 짜내어
홍철에게 맞는 사람을 소개 시켜 주려고 합니다.
뻔한 인맥의 유재석은 밖으로 나갑니다
: 버스에서 우연한 만남, 여대에서의 만남(실제론 여대가 아닙니다.)
유재석이 찾아간곳은 연세대학교(여대 아님)
노홍철도 그렇고 유재석도 예전의 핑크빛 추억을 되새기며
이상형을 찾습니다..
오랜 죽마고우인 하하도 노홍철과의 추억이 생각나 한강으로 + 농구 선수
박명수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홍철의 이상형을 찾습니다.
인맥 많기로 유명한 정준하는 인맥으로(별 내용 없어서 통편집)
정형돈은 노홍철이 자주 가는 이태원에 갔다가
역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방송국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좀 논란이 되는 장면 정형돈이 딱 좋네 딱 좋아~
13살 차이 궁합도 안본다는 장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농담삼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모른는 사람도 아니고 방송국 다니면서 한번쯤 본사람
정색하고 들을 정도는 아님(개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아빠 어디가 팀을 보는데 작가들 모두 앉아서 일만 하심.
정형돈 : 엇 여긴 아빠 어디가
정형돈 : 이야~아빠 어디가가 잘 되는 이유가 있네요(전부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 보고)
정형돈 : 잘되는 이유가 있어~
정형돈 : 일하는 분들만 딱 모셨네~
자막에 일만 할것 같은 작가들이라고 나왔는데 정형돈이 한 말은 아니고요
자막만 나왔습니다. 실제론 말 안함
여기서 어디에 간택이 나오고 조공이 나오나요??
누가 노홍철 한테 젊은 여자 갖다 바쳤나요?
이제 소개팅 여성분 실루엣 나왔습니다.
무한도전 보지도 않고 게시글만 보고, 캡쳐 몇장 보고 판단 하지 마세요.
기레기 분들도 무한도전 보고 기사쓰세요
인터넷 게시판에 어그로글 카피해서 클릭수 올릴 생각 하지말고
기사다운 기사 쓰시길...!!!
일단 후기를 적자면...
형들이 좋은 사람 소개 시켜 줄려고
모두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 시켜 줄려고 노력 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빅재미는 아니라도 재미있게 봤구요
위에 글에 보면 알수 있듯이 하지도 않은 말 그냥 자막만 보고 판단 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해가 있어 수정 합니다. 줄친거 가입일 아닙니다. 닉 지우면서 한줄 끄인 겁니다. 오해 말아 주세요
무한도전 실제로 봤으면 박명수 의대 간거
저런식으로 말하진 않겠죠.
어그로꾼이 날 반대 했엉ㅜ <- 사실을 말했는데 닥반 받아서 어그로꾼이 반대했다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 볼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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