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아닐까요? 혹은 이벤트?
저도 일전에 마케팅에 혹해서 게임을 시작하거나(던파)
하려고 할 뻔 한 적이 있는데요.(아이온)
언뜻 막장운영처럼 보이지만 항상 어느정도 선을 지키기도 하고,
또 끊이지 않는 이벤트 운영, 그리고 마케팅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국내 유명 게임사인 넥슨을 보면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쓰는 경우도 많고,
대규모 이벤트를 항상 하고 있어요. 이벤트가 끝나는 날 다른 대규모 이벤트를 하죠.
이번 이벤트만 해야지를 반복하다가 접지 못하게 유도하는거죠.
그러니까 큰 업체에서만이 가능한 방법들도 존속시키고 있는게 아닐까...
사실 작은 업체에서도 못할 이유는 없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좀 딴소리인데 제가 맘스터치 버거를 좋아하거든요.
얼마전에 맘스터치에서 먹을 일이 있어서 들어가려는데
바로 옆 KFC에서 5000원대 버거를 3000원대에 판다고 해서
KFC에서 먹은 적이 있네요... 흥해라 맘스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