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6주년? 때인가 ..
중딩때입니다.. 쩔도없이 무자본으로 100까지 찍다가 진짜 이대론 안되겠다 돈이 필요하다 싶어서 돈벌 방법을 좀 고민해봤습니다.
마침..
자유시장에서 단풍잎이 장당 3.5만 높게가면 5만까지 팔렸었습니다
근데 이걸 한 50~80 렙 정도 되는사람수 꽤 많은 지역을 돌면서 장당 3천원에 샀습니다 좀 비싸게 사면 4천~5천?
개당 10배정도 이득을 취했네요.. 헐.. 당시엔 개념도 없이 사회책에서 봤던 장사꾼 이야기보고 와..나 장사에 소질있는거아냐? 이러고 있었음..
아마 300만으로 시작해서 4억까지 일주일도 안되서 벌었었는데..
장사하다가 2억정도 크게 한탕당함
마을에서 단풍잎 매입하는데 어떤분한테 귓이옴
많이 팔테니까 돈좀 더 달라고 ...
정확히 얼마인진 모르겠는데 한 3천개정도를 2억에 샀네요
그걸로 자유시장가서 딱 팔려고 보니까 ..
아 뿔 싸
작년 이벤트 단풍잎이였음
주작같죠? 실화에요 얘내 이벤트 끝나도 남아있는 갓갓 기타성 아이템이였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매입한 나는 멘탈도 메소도 털털 털리고 ㅋㅋㅋㅋㅋ...
중간에 장사하다가 만났던 분한테 남은 메소랑 제가 끼던 템 다주고 사과한다음에 접었었음..
여러분도 아템사고 팔때 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