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인 비비기나 캐릭터 비비기 등등이 사라짐. =말그대로
2. 창고플레이의 의미 상실. =c키를 누르면 고블린상점 창이 바로 뜸요. ex)c->s 디스펠 0.1초 충전
3. 스킬의 대상지정이나 범위지정 전에 시전 가능한 사거리가 표시= 디스펠도 같음요
4. 스킬의 단축키 고정화= q w e r 로 고정. 모든 캐릭터 동일, 환경설정에서 변경가능
5. 포탈의 즉시시전화 = z키 누르면 자동포탈
요기까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세시소프트에서 나름대로 생각해서 도입한 것 같음.
6. 기존의 워크래프트 기반에 의지해서 효과가 발휘되던 아이템 ex)썬소,레소같은 오브류템 들이 기반상관없이 동시에 발동가능
= 한마디로 오브개념이 사라졌다 이말. 예를들어 독중첩
7. 몇몇 아이템의 변화, 아이템의 종류가 적어짐
8. 마방조합의 등장 = 마방갑 일변도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템트리 추구가능. ex)a 마방 체젠 이라던지...
9. 템창의 증가 = 소비전용칸2칸, 장비칸6칸 착용가능 장비가 늘어남에 따라서 몇몇 초기템들이 스펙다운함. 그러나 속성템들은 개좋아짐; 가격대비 효율이 최강극최강;
10. 몇몇 캐릭터들의 풀이속 상향 = 대표적으로 래퍼드 , 백스텝 키면 이속 550나옴
11. 중요!!!!)맵의 크기가 작아짐. = 게임의 템포가 엄청나게 빨라짐. 시선끌기없는 솔로파워 몰테 이런거는 개인기가 개쩔지 않는이상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욕심부리면 100퍼센트 200원주는 상황이 나옴.
12. 주문력시스템 - 지능캐릭터들의 마법 데미지가 레벨,지능량에 비례해서 데미지 증가함. 내기억으로 지능템 전혀안낀 악동 핑이 13렙에 900+130이던가? 가 붙음. 물론 안티안먹었을시 추가뎀 포함 안한거임
13. 카드시스템- 업당 영점 이하 퍼센트로 추가능력을 준다거나, 추가 스텟,체력, 체젠량,공격력 등을 주는 거시다. 초반 시작자금이 1200원에서 총 1400원으로 상향되었는데, 120원인가 80원인가를 덜 지급받고 시작하면 힘,민,지에 따른 카드중 마음에 드는 효과 하나를 골라서 선택하고 게임할 수 있음.(카드는 속성별로 3가지, 총 9가지가 존재함) 캐쉬,게임머니 둘다로 구매 가능하고, 저는 쓰지않음요. 크게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므로..
14. 사족- 개인적인생각으로 카온하고 워카는 거의 별개의 게임임. 캐릭터 운용법이 달라지거나 템트리의 큰 변화를 겪은 캐릭이 많음. 거기에 신캐릭터 도입, '날기'상태라는 새로운 컨셉 도입으로 좀 신기한게 많음. 거기에 랭킹포인트 시스템이 있어서 포인트올리는 재미가 쏠쏠함.. 스트레스도 많이 받긴 하지만. 그리고 리버카운트 라는 제도가 생겨서 총대매면 총대맨 게임이 끝날때까지 게임을 못함+리버카운트가 10이 쌓이면 일주일 정지던가? 여튼 나름대로 강한 처벌을 줌. 그리고 요즘 스킨이라는 룩딸전용 캐쉬템이 나오는데 간지 터지는것들도 있으니 사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듬.
15. 아나클랜을 비롯 유명한 클랜들은 거의 전부 카온으로 넘어온상태임. 마지막 워카유저라고 불리던..이름 뭐더라가 워카 뜬다고 선언하였고 이제 워카 한물 갔다고 보면 될듯. ccb 개최 여부도 미확정이고...개인적으로는 워카의 비비기 시스템이나 창고플레이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는 어쩔수 없이 카온으로 와서 좀 슬픔...여튼 여기까지 긴글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음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그냥 한두번 플레이 해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실거임. 이거 달달히 보시는거보다는 그냥 게임한판 해보시는걸 추천드림. 재미있다고 장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