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렷을적 한번 봤었던 영환데 배우도 제목도 몰라서
찾는다고 찾는데 안나오네요...
일단 흑백영화로 기억하구요
대저택에서 사람들이 초대받아서 8가량이 각자 오게되는데
그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사건을 해결하려고 머리를 모으고 하다가 또 살인사건이 터지고..
했던영환데
특이한점이 엔딩이 여러개였던 영화입니다.
지배인의 시점에서 보면 이럴것이다
양복입은노신사의 시점에서보면 결과는 이런식으로 나올것이다 하면서
멀티엔딩이었던거같구요..
기억나는장면이 살인사건이후에 사람들이 막 분주해하고있는데
초인종소리를 듣고 문을 여는데 왠 여자가 춤추며 노래를하고있고..
그걸 그냥 총으로 빵 쏴버리면 다시 문을 닫는장면입니다..
아는대로 써봤는데 제가봐도 두서없고 힘드네요..
포기해야되는걸까요.ㅜ
혹시라도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