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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베스트댓글] “JYP는 미국 SM은 중국 YG는 약국이 문제”
게시물ID : star_292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모래
추천 : 13
조회수 : 310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4/25 20:32:18

크리스와 루한에 이어 그룹 엑소에 또 한 명의 이탈자가 발생했다. 바로 또 다른 중국인 멤버 타오가 그 주인공이다. 처음 한국인 멤버 8명과 중국인 멤버 4명,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던 엑소는 엑소M의 리더 크리스가 전속계약무효 소송으로 중국인멤버 탈퇴에 시동을 걸더니 이후 루한까지 합세하면서 많은 잡음을 일으켰다. 팀을 재정비 한 후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돌아온 엑소지만 이번에는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쉬었던 타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2일, 타오의 아버지는 자신의 웨이보에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렸다.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며 “타오는 여전히 엑소 멤버들을 좋아한다. 회사와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타오의 탈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후 타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오 측과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당사는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SM의 중국인 멤버 탈퇴 논란은 비단 엑소 멤버들에 한정된 논란은 아니다. 엑소의 크리스, 루한, 타오에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였던 한경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걸어 승소한 뒤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논쟁 속 ss99****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JYP 미국 SM 중국 YG 약국이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미국 국적을 가진 재범의 발언과 소속그룹 2PM의 탈퇴로 인해 논란을 겪었으며, YG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투에니원의 멤버 박봄의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세간을 시끄럽게 한 바 있다. SM 뿐 아니라 3대 연예기획사를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재치 있는 일침에 많은 이들은 “이분최소 라임 천재” “약국에서 터졌다” “‘쇼 미더 머니’ 나갈 생각 없으십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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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서 퍼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ss99****님 라임쩌는듯....
출처 http://star.mbn.co.kr/view.php?no=395594&year=2015&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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