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94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xystyle★
추천 : 3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24 17:02:01
점심때 급 햄버거가 땡겨서 주문 하려고 구석탱이에 찌그러져있던 일명 찌라시를 째려봣어용
8천원이상만 배달.........
오케 그까이꺼 시켜주겠어..
새우버거셋트(양념감자로 바꾸고) + 고구마 치즈볼 + 양념감자 + (오징어링 무료쿠폰)
요로케 주문주문 얄라얄라얄라셩 ~
별의심없이 받아서 감자부터 처묵처묵 하고 의외로 많은양에 배뚜둘기고
한참뒤 새우버거 머거볼까낭 + ㅇ+ ~
..
..
이 무슨..새우버거가 엄씀메....
당장 전화 해서 내 새우버거 돌려내랫더니 알게츰츤츤해노코..
방금 띵똥 왔다... 뭐가 많길래 확인해봣더니 죄송해서 한세트 똑같이 다시 가져왔단다...
근데...
..
..
새우버거가 없는 채로 똑같이 한세트가 왔다....
너네 지금 나 농락하는거임??
벌건대낮에 좆데리아에 농락당하고 치욕스러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