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26초부터입니다.
야당 의원이 "대체 얼마나 되는 겁니까? 어느 정도의 국민들이 감염된 겁니까?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ᆢ지금 현재ᆢ"라고 물으니
아베가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나?" 제스쳐하고 야당 의원은 "엄청난 위기라고 하셨잖아요?"라고 얼른 대답하라 재촉
아베가 답을 못하고 우왕좌왕하니 담당자가 달려와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아베가 나와서 하는 말은
"나는 그러한 질문 통보(저 나라는 사전에 뭘 물어볼지 미리 통보하고, 답변자들은 준비함ᆢ이명박근혜 시절에 비슷한 게 있었던가요?) 받지 못했다."라며 따짐.
정말 아름다운 국가입니다 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