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앨범을 중심으로 준비해봤어요. 근데 최근 발매한게 없으신 분들은.. 제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ㅠ
1. 피타입
UMC 와 함께 한국 힙합 라임의 대명사이자, UMC와 다르게 현재 힙합씬의 라임을 거의 완성시켰다. 라는 평가를 듣는 피타입입니다.
CL의 랩 스승이라는 말도 있구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힙합은 폭력적 문화다." 라는 발언으로 산이와 디스곡으로 다투기도 했습니다. (정작 둘은 현재 같은 브랜뉴뮤직)
얼마전 발매한 피타입 4집 "Street Poetry"
2. 블랙넛
논란의 인물이죠. 따로 말은 안하겠습니다.
블랙넛 싱글 "100" 수록곡
바스코 EP "211" 보너스 트랙 수록곡.
이 노래는 저스트뮤직(씨잼.기리보이.노창.스윙스.블랙넛) 단체곡인데요. 제일 마지막이 블랙넛입니다.
3, 앤덥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힙합씬에 데뷔한 앤덥입니다. 거의 도끼랑 비슷한 나이에 데뷔를 했죠.
최근 발매한 1집 "Let's Talk About" 수록곡들
4. 베이식
이노베이터와 함께 "더블 트러블"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바스코, 이노베이터,딥플로우,EXID의 LE 와 함께 지기펠라즈라는 크루 소속이었으며. 바스코가 이끌던 인디펜던트에 소속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투잡 뛴다던 소문이 있더군요. 이노베이터와 함께 빠르고 정교한 랩핑으로 "한국 힙합계 스킬 투탑" 이라는 말도 자주 들었던 분들입니다.
베이식의 EP "Therapy" 수록곡 들
5. 이노베이터
베이식씨와 거의 활동이력이 같다 할 정도로 분신같은 존재십니다. 두 분의 랩 스타일도 비슷하시구요.
그러다보니 두 분의 공통점으로.. 솔로곡이 거의 없으십니다.
최근 발매했던 싱글 "팽이" 수록곡
7. 더블트러블
5번과 6번 베이식과 이노베이터씨가 같이 활동했던 팀의 이름입니다. 두 분의 솔로 활동이 워낙 부실하기도하고. 그 동안 투잡 논란까지 뜰 정도로
사실 실력에 비해서 많이 묻혀지냈던 분들이라. 이렇게 , 두 분이 함께한 더블트러블 곡이라도 한 두개 더 올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따로 마련했습니다.... 사실 홍봅니다. 제가 팬질하시던 분들이고 거의 10년차 베테랑인데 솔로 앨범은 거의 1.2개. 더블트러블이라는 이름으로 낸 1집 한 개 말고는 거의 작업하신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좀..ㅠㅠ 응원해드리고 싶어서..죄송합니다.
여기서 먼저 나오는 분이 이노베이터 뒤가 베이식 이십니다. (중간 중간 바스코씨나 다른 지기펠라스 소속분들이 등장하시네요. )
8. 서출구
술제이-JJK/허클베리피 - 올티의 계보를 이어 최근 프리스타일 대회를 우승한 서출구입니다. JJK와 올티와 같은 크루 소속입니다(A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