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왔었쬬
술이 땡기긴 했지만
오늘 토익시험이 있는지라..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았습니다
10시쯤 마트에 맥주사러 갈뻔 했지만 기어이 참아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했던건 아녜요..ㅠㅠ
어찌됬건 시험은 끝났고 어제 못이룬 꿈을 이루고자
굴전과 김치전을 해봤습니다
치킨이 너무너무 먹고싶었지만
카드값 결제일이 다가오는지라
자제했습니다. 난 아낀다고 아꼈는데 왤케 많이 나오는지 ㅠㅠ
아.. 근데 소맥은 좀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