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2회차 룰루랄라하면서 몹 썰고 다니는데...
병자의 마을에서 암령 한명이 침입해왔네요!?
ffu...어쩌구저쩌구라는 아이디였는데
왠 결정무기 들고 이리저리 휘두르길래 뒤잡고 칼빵...을 놓아드렸죠.
그리고 슴가느님 만나고 센의 고성으로 갔더니만 그 암령분이 또 침입하더라구요?
오... 근성가이네. 하면서 만나러 갔더니
트레이너라도 썻는지 무적모드더라구요.. 아.... 이런 비매너를 보았나.
어쩌나...하다가 일부러 도끼들이 왔다갔다 하는 다리 근처로 유인했습니다.
열심히 도망치는 척 하다가 바로 뒤돌아서 방패드니깐 그 암령도 순간 멈칫! 했지만.......
바로 도끼가 옆구리를 들이박더니 아래로 슝~~~
아무리 트레이너라도 낙사는 못 막는지 바로 소멸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