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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부터 하루마다 실시간 게시글을 올리면서 작업했던 그림입니다.
12월 18일에 완성할 예정이었으나,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12월 19일 2회 정도 방송을 켰으나 렉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아서(...)
결국은 12월 20일 오전 5시 즉 오늘 새벽에 완성했습니다.
고생한 만큼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이것만 올리고 가면 뭣하니, 이제껏 그린 그림들도 같이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전부 1차 창작입니다.
톤질 시험할 겸 그렸던 그림들.
정확히는 로그입니다.
위는 술 취하고 취기에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고 밑은 추운 데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코를 쿨쩍이는 상황입니다.(...)
접때 그렸던 전신.
이것도 완성하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이건 학원에서 피드백이라도 받았지...
이건 위의 그림에서 얼굴만 잘라 약간 수정한 프로필용 그림.
이것도 로그입니다.
약간 정리한 러프 위에다 그냥 색칠한 건데 어깨가 좁은 것 빼면 괜찮네요.
넷캔했던 것들.
잠시 성격이 체인지되는 이벤트가 있었어서, 이벤트성 로그용으로 그렸습니다.
극과 극.
피부색이 이상한 건 양해해 주세요... 그릴 당시 제 눈이 삐었었나 봅니다 orzll 레벨조정을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네요.
그간 그린 손들.
마지막 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엄청 울궈먹은 듯한 기분이 드는 그림이군요
캔디의 유무가 그림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이건 위의 것 그리고 난 다음에 그렸던 거.
포토샵의 선 느낌은 굉장히 좋습니다. 프로그램이 너무 무겁고 뚝뚝 끊겨서 사이툴보다는 잘 안 쓰지만요..
뒤에 몇 장 더 있는데 다시 보니까 오글거려서 안 가지고 왔습니다.
감기 걸렸는데, 룸메이트(?) 한테 (나 아프니까)출근하지 말라고 하는 시츄에이션.
이제껏 올렸던 깜장머리가 순박한 척 연기한다면... 을 전제로.
저는 뒷태가 좋습니다.
마지막은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사진을 트레이싱한 짤로 마무리.
그림들을 한동안 제대로 안 올려서 많이 밀렸네요.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