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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게시물ID : humorbest_291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벨백
추천 : 101
조회수 : 930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12 16:31: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12 15:50:48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 ji sung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 것 같고,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젠나로 가투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끝난 후-

 
"박지성이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하는지를 몰라 당황해한다."
-웨인루니. 풀햄전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ji(박지성의 별명)는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현명한 플레이를 한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한다. 컴퓨터 게임을 몇 번 같이 했다. 
실제 경기에서는 냉철하지만 가상의 게임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 
컴퓨터 축구 게임에서 내게 지니까 괴성을 질러서 깜짝 놀랐다."
-웨인루니


"맨유선수들 중 아무도 그를 낮게 평가하지 않아요.
트레이닝 하는 동안에는 박지성은 악몽과도 같죠. 정말 쉬지 않고 뛰어요.
융베리가 아스날을 위해 뛰는 것 처럼요."
-게리네빌. 아스날전이 끝나고 난 뒤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세계 최고의 팀인 맨유에서 뛰고 있다. 나와는 비교할 수 없다.
또한 그는 꾸준한 발전으로 향후 맨유에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될 것이다."
-이영표


"박지성은 이제 유럽의 축구 선수라면 모두가 아는 하이레벨의 선수이다."
-사무엘 에투

 
"역시 정신력에서 희미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맨체스터행에 몸을 담기보다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AS로마 감독


"우리가 오웬을 영입했다면, 그것은 옵션이 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박지성을 원했다."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리고 왔고 또 그만큼의 활약을 할 수있는 선수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동의할 것이다."
"환상적인 프로페셔널한 선수다."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선수이고, 그의 움직임은 상대 팀을 곤란하게 했다. 팀에게 정말 가치있는 선수이다."
-맨유의 전설, 패디 크레란드


"박지성이 왜 맨유에서 뛰는지 알겠다."
-서정원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이다."
-요한 크루이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끝난 후-


"박지성은 공수가 완벽한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거스 히딩크


"박지성의 가세로 우린 더 큰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는 프리미어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 줄 것이다."
-조세 무링요


맨체스터는 몇 안되는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THE TIMES


"퍼거슨은 첼시를 이기기 위해 박지성을 공미의 꼭지점에 배치할 것이다."
-잉글랜드 언론


"호나우두는 키도 크고 잘생겼고 스타일도 뚜렷하다. 볼터치는 오만하기까지 하다.
반면, 박지성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기적이지 않고 팀을 위해 봉사한다.
박지성은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끄는 소방관처럼 작전을 수행한다.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풀백들의 수비를 지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그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밥 휴스(축구 전문가. 인터내셔널 헤럴트 트리뷴 칼럼중)

 
"챔스 결승전, 마지막 베스트 11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박이 빠졌기 때문이죠." 
-해외 언론


"그와 언제나 같은 팀이고 싶다."
- 라이언 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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