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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를 원하는 사람이 애초에 아무도 없는데 왜 밀어붙이지
게시물ID : dungeon_291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딘의처녀
추천 : 3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09 19:23:00
나이트 도트가 아주 예쁘게 나왔다는 건 인정합니다

바스트모핑... 아주 훌륭하더군요

하지만 나이트 도트와 무빙이 예뻐서 나이트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나이트라서 지지하는 게 아니죠

그 무빙이 여프리로 나왔어도 똑같이 좋아하셨을 거구요


한 마디로 나이트는 자체 존재의의가 없는 얘에요

남녀 페어가 불균등한 상황에서 이를 맞춰주는 직업군도 아니고

계속 미뤄지고 있는 기존 직업군 뉴 전직도 아니고

외전캐릭터도 아니고... 2차각성과 새 직업군은 다른 계열의 패치긴 하지만 열뻗치는 건 사실이고


그리고 난 얘가 왜 여프리를 제치고 나왔는지 이해가 안돼요

도적 신직업군? 남법 신직업군? 남거너 2각? 남도적?

얘네들은 그래도 나이트랑 컨셉이 겹치는 것도 아니니까 따로 나온다고 이해라도 하지

나이트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여프리 컨셉 와구와구 뺏어드시고(괴력소녀, 팔라딘)


나이트가 지금하고 완전히 똑같은 디자인 똑같은 컨셉에 

이름만 여 프리스트로 바꾸고 거병 들게만 했으면

지금 먹을 욕의 절반은 없어졌을 거에요

시기상 여프리가 나올 때니까 갑툭튀란 욕은 안먹을테니까요


근데 나이트는 대체 뭐야

누가 만들어달라고 한거여

아니 만들지말란 글이 그래 많았는데 대체...

혹시 기획팀장이 어린 시절 만든 자캐같은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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