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를 좋아하거나 관계를 할수 없는

오리지널 타고난 게이 입니다.

요즘 곳곳에서 동성애자들이 막 등장하고 사회로 올라 오고 

하는데......

그래서 간혹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동성애자들을 이해 하고 인정 하려 하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무슨 죄냐?
남에게 피해를 줬느냐 

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말씀은 참 긍정적이고 넓은 아량으로 받아 들일수가 있지만

동성애자인 저로썬 동성애자들의 문화와 환경을 알고 있는저로써는
그 말이 너무나도 허무한 느낌이 듭니다.

일단 동성애자들에 대한 편견이나 글들을 보고 이야기를 
서로 맞네 어쩌네 하고 그러던데

몇가지 제가 풀어 드릴것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그리고 댓글에 질문이나 그런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 보세요.

동성애자에 대한 글들은 몇가지 더 써 볼 의향도 있습니다.
(아주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그래서 저혼자 안다고 무작정 쓰기가 어려워서
사람들의 의견들을 들어보고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동성애가 전염이나 확산이 된다


그거는 90%로 틀린 말입니다.
동성애 라는 감정은 타고나는것입니다.

만약에 어떤한 경험이나 계기로 동성애자로 넘어간다면
그건 경험이나 계기로 동성애자가 된것이 아니라

자기 본인 스스로가 동성애적인 감정이 있는데 그것을 눈치를 못채고 살다가
그 마음의 눈을 뜬것이지 

타고난 이성애자들은 극단적인 환경에 놓이지 않는 이상 
동성애자로 변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환경 = 아예 전부 남자만 세상에 남아서 남자하고만 해야 한다는 세상이라면
물론 그것 조차도 못 받아 들인다면 자살 하거나 아예 자위만 하겠죠?)


동성애자는 정신병이다 

정확하게 포인트 드리겠습니다.


'동성애' 는 정상적인 감정이지만
'동성애자' 들 중에서는 정신병자들이 많습니다!!!!!!!!!!!!!!!!!!!!!!!!!!!!!!!
같은 동성애자인 제가 봐도 치가 떨릴만큼......

그런 말 있죠

10명중에 9명이 정신병자면 정상인 1명이 정신병 치급 받는다
그리고
10명중에 9명이 정신병자면 정상인 1명이 물든다

이게 동성애자들의 환경입니다.
이 환경이 고쳐지지 않는 이상 
한국동성애자들의 문화는 
언제나 늘 비정상적이고 쾌락적인 비양심적인 곳으로 남을껍니다.



그리고 나머지 궁금한거는 댓글로 달아 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나거나 생각이 나거나 하면
동성애자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건지 그런 이야기도 한번 써 보고도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