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술 한잔하고 알딸딸해서 내 마음대로체 홀로 육아한지 24개월 지칠대로 지친 나에게 날라온 전 남친의 카* 하나! 애기 귀엽다~ 잘 지내니? 음,. 나의 젊음의 싱싱했었던 반가움이랄까.. 그래서 그냥 그런 반가움으로 고마워 잘지내지?란 톡을 보내버림ㅎㅎ 그리고 '시간날때 커피힌잔하자'라고 톡이 옮. 난그냥 넘넘 귀찮음. 뭔놈의 커피ㅎㅎ 난 감성을 잃어버린거 같음ㅠㅠ 그리고 차단! 톡 하기도 귀찮음ㅎㅎㅎ 그놈 넘 좋아서 두번이나 차였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나름 복수 ㅠㅠㅠ 익 뭐냐~하지만 그놈 뻘쭘은 했겠지~그래도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