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서 말도 못 건내고; 무식해서가 아님;; 절대 NAVER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숨죽이고 지키고 있는데 파밍하는 유저가 있더라구요. 총을 들고 있길래 제가 몇발 1~2발 맞췄더니
그 외국인이 '쏘지말라고 총알없다고' 하며 총을 내려놓고 무저항을 했습니다.
불쌍하고 미안해서 몰핀주고 블루 발라클라바 주고 옷한벌 주고 왔네요.
미안해... 바지는 없어 ㅠㅠ
오랜만에 헬추발견!
누군가 잡템하나 없이 깨끗하게 쓸어갔음! 대단하다;;
어제 초기화 당하고 오늘 1시간 정도하고 맞춘 아이템...
아이템은 줍는 게 아닙니다. 죽여서 빼앗는 거죠.(미안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