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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0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과자라니★
추천 : 111
조회수 : 549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06 00:17: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05 21:13:55
치킨을 시켜먹을려고 전화를 걸었어요
근데 신호음이 한참가도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끊어야 겠다 하는 찰나에 딱 받는거에요.
그것도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그래서 시킬려고 주소를 말하는데
"여기 얼떨떨 아파트."
까지 말하니깐 바로
"123동 456호요?"
바로 저희 집을 맞추는게 아니겠어요?
와 깜짝놀랬음..ㅎㄷㄷ 어떻게 맞춘걸까요?
치킨집에서 여름을 맞아 납량특집이라도 준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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