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가고 싶어서 가는 곳 인가..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 보수를 주는 곳 인가?
군대가 사람이 안 맞고 능력 없으면 내일 부터 나오지 마라 하면 되는 곳 인가?!
구타 말고, 군대 제대로 굴러갈 수 있는 방법 좀 말해줘 바바...
나 해병대 제대 했는데,
쫄병 때 하도 쳐 맞아서 나는 밑에 애들 안 때렸거덩?
제대 할 때쯤 엄창 후회 했어.
얻은 결론은 딱 하나. "안 패면 군대 안 돌아간다."야..
답도 없는 구타 문제를 없애는거 생각 하기 보다,
군대 의무제를 바꾸는게 맞는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