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팟캐스트의데 대한 논란은 제가 생각하기에
1. 처음인 여자에 대한 선호와 처음인척하는 여자에 대한 희화화
2. 그 표현방식에 대한 거침

이 두개라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첫번째의 경우 
큰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취향이고 이에대해 분개해야 하는 사람들은 처음인척하는 여자들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도 바람둥이는 싫다, 센척하는 사람싫다, 스킬없는 사람 싫다 이런거 얘기하는것처럼  또한 예를들면 지상렬의 노모쇼처럼 남자에 대한 섹스스킬이나 성기크기에 대해 얘기나누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난 처음인 여자가좋다. 처음인척하는 여자 싫다' 이정도 겠네요. 비난할 여지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재로 이를 표현함에 대한 거침. 이 부분은 잘못이없다곤 할 수없다지만  옹달샘의 팟캐스트의 컨셉상 이런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팟캐스트가 멉니까? 쉽게 말해 다운받는 라디오 아닙니까? 이런 컨셉과 만담을 좋아하는 사람만 듣는 것입니다.  

나꼼수에서조차 거친표현들 많이 나옵니다. 욕들은 비일비재하게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욕이아닌 여성비하발언이 문제라고 말씀하실텐데 여자는 멍청이다?이정도로 여성비하라고 하긴 힘들다고생각합니다. 남자는 단순하다랑 크게다를것도 없는말입니다. 저질적인 표현들은 분명 사과할 여지가 있지만 이 팟캐스트의 성격상 속성상 매장까진 너뮤한다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