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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8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포츄★
추천 : 2
조회수 : 196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5/24 22:51:16
우선 신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큰사람입니다
저보다 조금작은키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신부이죠
본론부터 이야기하지면 제부모님은 강남에서 임대사업을하세요
저는 반포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자부심으로 사시는 분이구요..
예비신부가 너무사랑스러운데 지금 가져올돈이 3천..
인 상황입니다
제가 7억짜리집 플러스 알파를 해가는데..
여친집에서 2천을 가져오는 상황입니다
어머님께 진실된사랑을 야기했는데 어머님이 집안차이가 너무난다고
반대하시다가 여친을 실제로보고 허락하셨어요
문제는 여친부모님이 기독교이신데
십일조를 좋아하시고 종교없는집이면
절대 반대라고 하시네요..어머님과 만나서 설득 드렸는데
종교가 없는집이면 별로라고하시네요
픽션같지만 제게는 현실인 상황입니다..
오늘 굉장히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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