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을 6시 30분에 나갔는데 너무추워서 집가서 다시 옷 갈아입고 나갔는데 광화문 도착해서도 추워서 벌벌떨다가 출발하고나서야 좀 살만하고

남산터널 진입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비경쟁이라 설렁설렁 타고왔는데 돌아오는길에 역풍때문에 헬을 맛봤죠...

뭐 지금쯤 행사하고있을탠데 추워서 보고있을수가없어서 그냥 집에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