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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만에 꿈 꾼 것 같은데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dream_2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피탱
추천 : 0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09 14:26:45
밖에 양말을 널어놓았는데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쳤고

급하게 나가보니 가족이 빨래에 이불 같은 것들을 밖에 널어놨는데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았습니다.

황급히 밖에 널어둔걸 걷고 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폭풍우가 딱 그치면서 햇살이 비치는데

밖에 나와있던 물건들도 온데간데 없더군요.

뭔가 포근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잠에서 깼습니다.


요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게 꿈으로 연결된 모양인데 어떤 의미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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