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걱정하는게 안보이네
서유리 관련 글마다 서유리 본인이 싫어하는 열파참 드립치면서 관심가지던 네티즌들 별로 안보이네
서유리는 그냥 드립용 아이템이었을 뿐이라는 느낌이 강하네
난 개인적으로 열파참 드립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어
첨에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과거 들춰내기 드립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서유리가 인벤에 댓글 자주 적을 때 열파참으로 화제글 간게 있었어
그 때 서유리의 댓글이 뭐였냐면
"..................."
이거였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겠지만 내가 저 서유리의 댓글을 보고 느낀 것은 서유리 본인이 열파참 드립을 정말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았지
그래서 그 뒤부터 열파참 드립을 별로 안 좋아하게됐어. 나도 덩다라 싫어하게 됐다는거지
몇몇 커뮤니티들 보면서 느끼는게 있어
서유리씨가 다쳤다는데 진지하게 걱정하는 것보다
"그래 다쳤어? ㅇㅇ"
"이름하야~"
"다쳤는데도 SNS하네"
이런 식의 글들이 많은거 보고 좀 놀랬어
서유리 최근 SNS보면 드립좀 그만해 팬티라는 말이 있어
팬+안티라는 말이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나 취향이 다르니까
드립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생각이 좀 없는거 같다
나만 서유리가 열파참 드립을 싫어한다고 느끼나?
다른 사람들은 서유리가 정말 그 드립을 좋아한다고 느끼나?
자세한건 모르지만 폐차된거 같고, 많이 다친거 같은데 그렇게 드립칠 정도인가?
적어도 팬은 아닌거 같아
서유리는 대중의 장난감이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