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충청감영이 아니라 충주관아 이네요^^
댓글을 아래서부터 읽어올라가서;; 올라가보니 제가 본문에 충청감영으로 적었더라구요!; 관아로 수정했습니다 )
충주시민인데요 식산은행 복원 처음들어보거든요..
일제시대 때 도시개편을 한답시고 읍성을 부수고 그 위로 길을 내고 , 도시화를 시키면서
관아의 부속건물을 부수고 그 위에 지은 게 이 식산은행인데요.
세금 50억 들여서 부서질것같은 노후한 건물을 복원한다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안정성 문제때문에 철거 직전의 건물로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걸 복원한다고 합니다.
친일이 아니고서야 이런 결정을 내릴수있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ㅠ
복원할려면 관아를 복원해야지.. 식산은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