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1. 사건요약.
1. 클베출신의 어떤 유저가 160부터 퀘스트 끊겨서 175에 시작되는 퀘까지 가려면
그 전에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경험치카드 아이템을 아껴야한다고, 안그러면 캐삭각이라고 말함.
2. 그래서 130근처의 사냥터를 알려주고 거기서 한참 렙업하다가 와야한다고해서 유저들 거기서 한참렙업중이었음.
3. 어떤 유저가 160레벨대의 사냥하기 좋은 던젼이 있었음을 밝힘. 게다가 버그 사냥터라서 위험성도 없고 돈도 잘벌림.
4. 그걸 보고 유저들이 오라클마스터라는 npc에게 돈을 주고 현재 돈 획득량 순위 보는 기능을 쓴 결과 1에서 유저들을 선동했던 자가 돈 보유량 2위.
모험일지에서 해당 몬스터를 가장 많이 사냥한 유저를 보니 1의 유저포함.
5. 해당 유저의 소행으로 보이는 경매장 시세 조작이 일어남. (이건 확실치 않네요.)
6. 당연히 난리남.
핵심내용 요약.
1. 스카우터라는 직업은 은신스킬과 나무통으로 변신하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카우터 유저가 사건 범인들을 스토킹함
(물론 스카우터라서 알아차리지 못했음)
2. 스카우터 유저가 숨은채로 해당 범인들의 대화내용을 전부 찍어서 올림.
3. 2번째 스토킹해서 더올림.
4. 3번째 스토킹해서 또 더 올림.
5. 유저들이 스카우터 찬양중.(아처클래스가 다소 소외되던 직업이었는데 이제 너도나도 스카우터하러가겠다고 하는수준.)
직업의 자유도가 최고라고 했던 운영진의 말에 모두가 비웃음을 던졌을때,
한명의 스카우터가 일을 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