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
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で大半の住民が避難している広野町は23日、
来月開幕するサッカー・ワールドカップ(W杯)ブラジル大会に出場する日本代表の専属シェフ、
西芳照さん(52)に地元で収穫したコメ30キロを贈った。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로 대부분의 주민이 대피한 히로노 마치(원전20km위치)는 23 일
다음달 개막하는 월드컵 (W 배) 브라질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의 전속 요리사,
西芳照씨 (52 )에게 현지에서 수확한 쌀 30 ㎏을 전달했다.
米国での事前合宿でおにぎりなどにして振る舞う予定といい、
西さんは「選手たちにおいしいコメを食べてもらい、町の希望にもつながればいいですね」と話した。
미국에서의 사전 합숙때 주먹밥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西芳照 씨는 "선수들에게 맛있는 쌀을 먹여 마을의 희망에도 이어지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町内には日本代表が合宿するトレーニングセンターだったJヴィレッジがあるが、
現在は原発事故対応の作業拠点となっている。
동네에는 일본 대표가 합숙하는 교육 센터였던 J 빌리지가 있지만,
현재는 원전 사고 대응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 인용 종료
☆ 축구 W 월드컵 일본 대표 선수들을 히로노 마치 쌀로 지원 (후쿠시마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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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20여㎞ 떨어진 후쿠시마현 히로노마치(廣野町)의 한 농가에서 만난
고하타 가쓰히로(木幡勝廣·70)는 “왜 귀환하지 않느냐”고 묻자 이렇게 되받았다.
고하타는 차로 30분쯤 떨어진 이와키(磐城)시의 임대주택에 부인과 살면서 1주일에 4~5번씩 히로노의 집에 들른다.
텃밭 일부에 설치한 비닐하우스에 무, 콩 등 채소를 재배해 먹는다. 방사능에 오염된 흙을 걷어낸 뒤 새로 흙을 깔고
최대한 신경써 재배했지만 양심상 내다팔 자신은 없다. 쌀농사도 진즉에 그만뒀다.
세슘 허용치가 ㎏당 100베크렐(㏃) 이하면 농산물을 출하해도 된다는 정부의 설명을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슘이 100㏃ 나오면 안되고 90㏃ 나오면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
젊은 사람들은 부모가 지은 쌀도 안 먹는 판인데 농사를 지을 수 있겠어?”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