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하니가 솔지 무대를 보면서 우는 걸 보고
하니가 솔지에 대한 생각을 말했던 게 생각나서 모아왔다능!!
하니가 연습생 때 받은 상처 때문에 심리학을 공부하는 건 아는 여시가 많을 거 같은데
한 번 포기하고 유학 갔다가 다시 도전했던게 EXID여서 그런지
유독 10년동안 가수 했던 솔지에 대한 멘트가 주옥같아서 .. 8ㅅ8
기왕이면 같이 보자고 가져왔어 ㅎㅎ
나라면 견디지 못했을 것 같아.
지금까지 가수란 꿈을 가지고, 간직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
그 일들 다 너무 아무렇지 않게 이겨내고, 또 아직까지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 해.
앞으로도 언니한테 계속 배우고 싶어. 항상 옆에 있어줬음 좋겠고, 오래오래 함께해줬으면 좋겠어.
언니 많이 힘들텐데 힘내고, 힘들때 언제든지 나를 찾도록 해. 달려라, 달려라! 달려가겠습니다.
- 솔지 생일축하 영상 멘트 中
저는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저희 언니가 사실 데뷔한지 엄청 오래됐거든요
근데 이제서야 좀 빛을 보는 것 같아서 지금 너무, 너무 기뻐요
- 끝까지 간다 우승 후 멘트 中
너무 자랑스러워요
- 복면가왕 中
복면가왕 보고서 다소니 스토리가 너무 영화같기도 하고..
새삼 솔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모아왔는데
하니가 하는 말들은 다 너무 예뻐서 ㅠㅠ
앞으로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출처 여성시대 [작성자 자체검열모자이크]